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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그리다

남자 요가, 남자 요가하면서의 느낌 대다수의 남성(남자)분들이 요가를 꺼리는 제일 큰 이유는 바로 내가 '남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요가 수강생 중 대다수가 바로 '여성'분들이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부분에서 도전이 어려웠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해 보았다. 지금 이시국에 많은 분들이 나 처럼 집에서 홈트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운동이란 그저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르다. 누군가가 나의 자세를 봐주고 잡아줘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동 같은 부분은 직접 배우는 것이 좋은 거 같다. 많은 남자분들이 요가 학원에 가기를 꺼리는걸 알고 있다. 2달 조금 넘이 이시점에서도 같은 시간대에는 남자는 나혼자다. 요가를 하면 나의 몸에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누가 나를 보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안해도 좋다. 그.. 더보기
늦었다고 생각했다.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그런 마음을 바꿔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오늘 보았던 로키5화를 보고 확신이 들었다. 바뀌기에 늦은 때란 없다고. 그래 늦었다 생각하면 진짜 늦은것 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다. 더보기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달리기로 인하여 고관절의 부상으로 나의 몸과마음은 가라앉아 버렸다. 솔직히 말하면 무너져 내린거 같다. 올해 목표 365달리기를 하지 못하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이것을 발판으로 내인생의 전환점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무엇인가가 내의 발목을 잡고 수면 아래로 끌어당기는 기분이다. 이런 기분이 싫지는 않다.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 또한 그러리라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기가 하고 싶고, 할 수 있기를 그래도 내가 먼저 이다! 더보기
남성분들 요가 하면서 요가복에 집착하지말자! 남성분들 요가 배우려고 하면서 요가복에 집착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 2일차의 요가남 입니다. 저도 처음에 요가복에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복 브랜드에 가서 요가복도 입어보고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레깅스는 부담 스럽고해서 뮬라웨어에서 요가복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가 시작 4일전에 갑작스런 택배의 파업으로 택배물은 도착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러닝 하면서 입었던 데카트론 바지와 유니클로 옷을 입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고가도 다른분들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처다보지도 않고 다들 집중해서 자기 요가 하기에 바쁩니다. 결국 옷 때문에 요가를 시작 못하는건 핑계입니다. 일단 시작 하세요. 오금을 늘리고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고통스럽지만 즐겁습니다. 더보기
이제 난 요가 하는 남자 몇년 동안 고민만 하던 요가에 등록을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골반의 통증으로 스트레칭이 필요함을 느끼고서 유튜브로 시작을 했다. 시청을 하면서 느낀점은 내 자세과 과연 잘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 결론은,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이다. 근무와 육아로 인해 제일 늦은 타임의 수업을 들어갔다. 역시나 남자는 나 혼자 였다. 처음 배우는 설레임에 신이나면서 수업을 듣게 되었다. 생각 보다 자세도 잘 따라하는거 같고 온몸 스트레칭 되는 기분이 좋았다. 모든 남성분들에게 적극 추천 하고 싶은 1일차 요린이 이다. 더보기
신발 버리기_"FAGUO""파고" 몇일전 일이다. 나는 신발을 버리기로 했다. "신박한 정리"의 신부장님의 말처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로 했다. 파고 스니커즈. 아내와 같이 유럽 여행을 하면서 이쁜 운동화 없이 워킹화를 사서 갔다. 그것이 큰 실수 였다. 모든 사진에 뚱뚱한 신발이 오류를 발생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민 운동화인 파고 스니커즈를 구매 했다. 여행하는 5-6개월 동안 너무 잘 신어서 버리기 아까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보냈다. 이신발은 생각보다 얇은 천으로 되어있지만 오래걸어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5개월 조금 넘게 여행하면서 스니커즈는 이거 하나로 버틸 수가 있었다. 더보기
정보를 주는 글쓰기 어떻게 하면 정보에 나의 이야기를 더 해서 글을 쓸수 있을까? 키워드를 사용하여 그 키워드의 정보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이로운 글. 처음에는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하려 했는데 이제 보니 공개적인 글의 내용이 나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주어야 되는 글이 좋은 글인 듯 하다. 글쓰기 하...어렵군요. 더보기
오늘의 일상_"한강" 서울에 살지 않는 나로서는 서울에 가서 보면 좋은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한강" 이다. 볼때마다 고요하고 넓은 포용력이 있는 거 같다. 햇빛이 좋을 때는 그 빛을 한강이 비추어 주면 뭔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그리고 한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도 같은 공간을 주면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한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한강뷰 아파트. 물론 나도 그 중에 하나이다. 이번생에는 어렵겠지보다 이번생에는 조금 늦게 가질거 같다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조금씩 나를 발전 시켜야 겠다. 오늘도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더보기